Lucas Carrizo 루까스 까리쏘, Paula Tejeda 빠울라 떼헤다는 아르헨티나 까따 마르까(Catamarca) 출신으로 10살때 부터 땅고를 추기 시작해서 파트너쉽을 맺은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사랑스러운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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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2010년 Metropolitan Tango Championship (메트로 폴리탄 땅고 챔피온쉽)에서 땅고 살론 부분, 발스 부분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미겔 앙헬 소또(Miguel Angel Zotto)의 땅고 컴퍼니인 "Tango x 2"에서 활동하며 유럽과 아시아 투어를 통해 공연하고, 땅고를 가르치는 젊은 댄서입니다.

 

  이들은 땅고 마스터 차세대 멤버로 이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무대에서는 널리 인정받고 있는 댄서들이며, 그들의 춤은 오랜 파트너쉽에서 비롯된 사랑스러움과 더불어, 우아하고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또한 투어를 통해 다져진 티칭은 한마디로 'clear' 깔끔합니다.

 

  그들은 여러 땅고 스타일을 존중하며, '스타일'이 아닌 움직임의 이해, 축의 이해, 'circularity'의 이해 를 통해 우리 스스로 우리만의 땅고를 추는 것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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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되는 그들. 함께 하셔서 꼭 좋은 에너지를 나눠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